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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언더 소식을 전합니다.

  • For Earth
    No Plastic for Us
    [ No Plastic for Us ]현재 생산되고 있는 플라스틱의 50%는 일회용이며, 오직 9%의 플라스틱만이 재활용되고 있습니다.만약 이 9%의 플라스틱도 재활용이 되지 못하고, 현재의 생산량이 3배로 늘어나면 어떻게 될까요?30년 만에 지구는 쓰레기로 뒤덮이고, 플라스틱과 화학물질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게 될 겁니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플라스틱 생산에  1만 3000개 이상의 화학물질이 사용되며, 지난 1월 미국의 연구팀에 따르면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내분비 교란 물질로 인해 매년 2,500만원의 의료 비용 발생한다고 했습니다.특히, 2㎛ 이하 미세플라스틱은 뇌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세포에 축적되고, 세포 사멸까지 유도하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에 따르면 초미세플라스틱이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통해 자손으로 전달되며 현 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즉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일상생활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는 쉽지 않죠.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 겁니다. 소비 이전에 생산부터 친환경을 고려하는 방법으로 말이죠!미언더의 속옷은 텐셀모달을 활용하여 생분해되는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자연에서 얻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습니다.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플라스틱에서 벗어나는 생활을 위해 미언더는 끊임없이 자연을 연구하고 자연과 함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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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For Me
    미언더 제로라인 두번째 이야기
    [ 미언더 제로라인 두번째 이야기 ]미언더의 ZERO 라인은 카본제로 모달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미언더의 카본제로 모달 소재는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제품으로, 렌징 그룹이 개발한 기술로 제작되어 탄소 배출량이 거의 없어요!이번에 출시된 ZERO 라인의 속옷들은 면과 모달을 혼합하여 기존 제로라인보다 편안함과 부드러운 감촉을 더 강화했습니다.불편함 최소화, 탄소배출도 최소화한 미언더의 ZERO 라인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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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For Earth
    속옷 한 장이 만드는 차이
    [ 속옷 한 장이 만드는 차이 ]계절이 바뀌면서 입지 않은 옷들을 정리하게 됩니다.이렇게 버려진 옷, 지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지구에 인한 전 세계 탄소배출량이 무려 연간 120억 톤.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0%에 달하는 수치라고 합니다.옷은 버려질 때 뿐 아니라 만드는 과정에서도 환경오염을 일으킵니다.티셔츠 1장을 만드는데 약 2,700리터의 물이 사용되고, 티셔츠를 만드는데 필요한 면화 재배를 위해 전 세계 사용량의 24%를 차지하는 양의 살충제가 사용됩니다. 또, 다양한 염료, 표백제 등의 사용으로 수질 오염이 발생하고, 이러한 폐수가 전 세계 폐수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화학 합성 소재 사용도 활발해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데, 합성 소재는 세탁 때마다 미세플라스틱이 방출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연간 100만 톤에 이르는 미세플라스틱이 하천과 바다로 흘러가기 때문에 입는 중에도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이죠.일상생활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옷, 이제는 환경을 생각하며 입을 때입니다.미언더는 생분해되는 소재를 사용하여 속옷을 만들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펄프 원료를 통해 섬유물을 제조하는 공정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를 회수하여 탄소 발생량을 줄였어요.이제 내가 입는 속옷 한 장으로 환경 변화의 차이를 만들어봐요!나를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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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For Earth
    미언더 모달의 특별한 점
    [ 미언더 모달의 특별한 점 ]옷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섬유는 대개 천연섬유와 합성섬유로 나뉩니다.천연섬유는 자연에서 얻어지지만 오래 입을 수 없고, 합성섬유는 오래 입을 수 있지만 환경적 문제가 있습니다.이 두 가지 섬유의 장점을 모아 만든 것이 천연재생섬유입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모달인데요, 너도밤나무 펄프에서 셀룰로오스 성분을 추출하여 만들어집니다.하지만 이 과정에서 아황산가스를 발생시키는 문제가 있죠.이런 문제를 개선한 것이 오스트리아의 렌징모달입니다.  Euro EcoLabel, USDA 인증을 받은 렌징 모달은 FSC* 인증을 받은 환경에서 만들어져, 제조 공정에서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저탄소공법으로 퇴비화하여 환경 검증을 거칩니다.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는 산림이 손상되는 생산 방식을 막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해당 인증은 목재·종이 제품의 원자재 시장과 관련한 인증 가운데 환경적, 사회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기준미언더의 모달은 이 렌징모델의 원사에서 이산화염소와 질소산화물이 포함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실리콘 오일을 이용하여 부드러움과 내구성 안정성을 30% 이상 높였고 원단을 정련했을 때 변형 없이 유지될 수 있는 스웻프리 렌징 마이크로 모달 섬유물 제조 장치 특허 기술로 다른 원단 대비 변형감을 줄였습니다. (특허번호-제10-2426571호)제조공정은 단순하고 친환경적이면서 고온 처리 시에 발생하는 황변 현상은 현저하게 줄이고 다른 섬유 가공제와 사용성도 우수한 미언더는 자연의 소재를 활용해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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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For Earth
    미언더, 2023 ESG 패션기업 루키 브랜드 수상
    [미언더, 2023 ESG 패션기업 루키 브랜드 수상]최근 몇 년 동안, 지속 가능성과 환경적 책임에 대한 패션 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미언더는 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공감하며 친환경적인 섬유 제조 기술과 소재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요.그 결과 2023년 우수 ESG 패션기업 평가 특별부분에서 루키 브랜드에 선정되었답니다.지난 2월, 지속가능패션이니셔티브(SFI)는 국내 패션기업들의 2023년도 ESG 활동을 종합 평가해 12개 이슈별 우수 패션기업을 선정했습니다. 매출액 1,000억원 이상 인지도가 높은 내수 패션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공개된 보도내용과 노출빈도, 산업 파급효과 등을 분석하여 12개의 기업을 선정하고, ESG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한 4개 기업도 특별부문으로 추가 선정했는데요. 미언더는 공정상 발생하는 에너지를 회수하는 지속가능한 공정 기술 가치와 친환경 소재의 제품들이 높이 평가되어 특별 부분 루키 브랜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ESG 우수기업 시상 및 사례 발표식에서 미언더는 그동안 구축해온 지속가능한 공정 방식과 제품 생산 방식에 대해 발표하며 ESG 경영 확산과 향후 바람직한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오늘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공정상 발생하는 화학 물질을 적극 회수하고 친환경 제품들을 생산하여 ‘나’와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미언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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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For Earth
    미언더 with 레스웨이스터 [플로깅 캠페인; 다 같이 줍깅!]
    미언더 with 레스웨이스터 [플로깅 캠페인; 다 같이 줍깅!]자연에서 얻고, 자연으로 되돌리는 건강한 방법. 미언더는 최근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답니다.미언더가 늘 고민하는 주제,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에 대해 찾아보던 중 레스웨이스터 크루와 인연이 닿았어요.#레스웨이스터레스웨이스터는 지구를 위해 잘 사고, 잘 쓰고, 잘 버리는 사람들. 환경을 위해 조금이라도 쓰레기를 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임인데요. 지구를 위한 행동들을 실천하는, 미언더와 뜻을 함께하는 크루랍니다.저희와 함께 지구를 위한 실천을 하나, 둘 함께 할 레스웨이스터와 산, 바다, 시티플로깅으로 쓰레기를 직접 줍고 환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지구를 위해 쓰레기를 줄이는, 레스웨이스터 크루분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미언더와의 활동을 소개할게요.Q. 레스웨이스터, 간략한 소개 부탁드려요.A. 안녕하세요! 지구를 위해 쓰레기를 줄이는 사람들의 모임, 레스웨이스터입니다.‘레스웨이스터’란, 환경 보호를 위해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가치관이나 삶을 말합니다.저희 크루에서는 소비를 0으로 만드는 건 불가능하지만,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무언가를 산다면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려 노력하고 있답니다.Q. 구체적으로 어떠한 환경 보호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A.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을 해요. 자연을 위한 플로깅을 하거나,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신나게 나눠보기도, 그리고 지구를 위한 이별 가이드도 제공한답니다! 현재 기후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부터 입는 옷과 관련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지구를 위해 어떻게 이별하면 좋을지 얘기도 나눠봐요. Q. 환경을 위해 행동하고 있는 나만의 꿀팁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A. 산, 바다, 도시까지 언제서나 할 수 있는 줍깅. 그리고 반려 해변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어요! 반려 해변 프로그램은 기업이나 학교 등의 단체가 해변을 반려 동물처럼 입양해, 깨끗하게 돌보는 바다 가꾸기 프로젝트인데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바다를 위해 많은 분이 참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Q. 미언더와 함께 하게 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A.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인만큼 많은 분이 직접 접하시기를 바랬어요!사실 제가 협업 전에도 미언더를 알게 된 순간부터 속옷을(위 아래 모두) 매일 입고 있는 사람인데요. 지인들을 만나서 이 브랜드를 추천할 때마다 제 텐션이 찐이라며 ㅎㅎㅎ 정말 좋은가보다, 말하는 친구들이 많았고 실제로 제가 선물해주었을 때 다들 정말 퀄리티 좋다고 칭찬했어요!제가 만든 브랜드도 아닌데 그 반응에 기분이 정말 좋은 건... 그만큼 제가 미언더에 진심이구나 싶더라고요.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글로벌 자선단체인 One Tree Planted 나무심기 프로젝트로 기부도 하는 만큼. 이곳에서 판매하는 속옷도 쓰임을 다 하면 완전히 자연으로 돌아가는데, 수익금 일부도 이렇게 자연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 위해서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브랜드란..... 어디 가서 자랑할만하죠.그래서 꼭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제안 드리게 되었어요.Q. 미언더를 실제로 접해보신 느낌이 어떠신가요?A. 심플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정말 예쁘고, 실제 착용했을 때 편안함이 어나더레벨입니다. 속옷(상의)도 여러 가지 있는데, 하나같이 불편함이 없어서 이제 다른 속옷에 손이 가질 않아요. 완전히 미언더에 정착했고- 선물 받는 게 아닌 이상 계속 구매할 예정입니다!Q. 이번 미언더와의 활동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을까요?A.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해 힘써주시는 미언더와 좋은 기회로 인연을 맺어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기후변화로 인해 지구가 점점 아파하는 게 느껴지는 요즘, 자연과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껴요.앞으로도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위해, 일상 속 자연을 함께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하나둘 바꿔나갈 수 있는 일을 함께하고 싶어요.'미언더와 레스웨이스터'는 앞으로 미언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meunder_official)에서도 소개드릴 예정이예요!

    meunder

    2024-01-29

  • News
    미언더, 제주바다정화 위해 모금액 전액 사단법인 세이브 제주바다에 기부
    [미언더, 제주바다정화 위해 모금액 전액 사단법인 세이브 제주바다에 기부]프리미엄 친환경 언더웨어 브랜드 미언더는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첫 구매 기부 프로모션’의 2차 모금액 전액을 제주바다 정화 단체인 사단법인 세이브 제주바다에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첫 구매 기부 프로모션’은 미언더 홈페이지 내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미언더 베스트 제품을 990원에 판매하고, 판매 금액 전액을 기부하는 내용이다.미언더가 모금액을 전달하는 사단법인 세이브 제주바다는 제주바다 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단체로, 미언더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환경적 메시지와 상통하는 가치관을 추구한다. 미언더는 이러한 프로모션을 통해, 나무 소재의 속옷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소비자 자신에게는 건강함을 선사하고, 환경적으로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건강한 바다 보존을 실천하는 고객 경험을 이루어 냈다.이번 '첫 구매 기부 프로모션' 2차 모금액은 3개월(2023년 09월~ 2023년 12월)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약 1천 명의 고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미언더 관계자는 "환경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분들 덕분에 제주 바다 정화 활동에 힘을 보냈다"며 "고객분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미언더 임직원들은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우진영 기자, 미언더, 제주바다정화 위해 모금액 전액 사단법인 세이브 제주바다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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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News
    인재 영입~상품 다각화 '미언더' 올해 100억 목표
    [인재 영입~상품 다각화 '미언더' 올해 100억 목표]미언더(대표 변성민)의 친환경 언더웨어 ‘미언더(meunder)’가 브랜드 볼륨화에 시동을 건다. 2022년 대비 2023년 매출 40% 신장하며 마무리했고, 올해는 기세를 이어 매출 100억 원으로 ‘점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확장, 성장의 단계를 확실하게 거친 이 브랜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론칭 4년 차인 이 브랜드는 지난해 전반적인 시스템이 안정화됐다고 판단, 한 단계 더 뛰어넘기 위한 상품 다각화와 인력 개편까지 진행했다. 먼저 상품은 2022년 30개 정도의 아이템 수를 전개했으나 1년 만에 75개 900 sku 이상으로 증가했다. SKU를 2개 넘게 확대했음에도 올해 반품율은 낮아지고 재구매율은 더욱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0.18% 정도의 반품율은 0.12%로 더 줄어들었으며 40% 수준의 재구매율은 49%로 상승한 것. 이 결과로 카테고리 확장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기존 팬티, 브라 등 이너웨어 카테고리에 집중했다면 지난해부터 라운지웨어, 파자마 등 이지웨어도 대폭 상품을 확대했다. 또한 여성 타깃을 중점으로 제품을 늘려왔다면 남성 소비자와 어린아이까지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도 구비해 구매 연령층과 성별도 다양화했다. 기존 제품들의 바리에이션과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면서 동시에 새 카테고리에 대한 도전도 시동을 건다. 올해 상반기에는 타월, 양말, 가방 쪽 상품군들을 출시해 제품 구성에 다양성을 꾀한다. 상품력에서 확신을 얻은 미언더는 넥스트 스텝 도약을 위한 인재도 확보했다.B2B 사업도 확장, 5년내 1000억 브랜드로지난 1월에는 김성희 본부장을 미언더 COO로 영입한 것. 스포츠와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영업과 마케팅 임원으로 활약해 온 그가 합류해 미언더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도약과 해외 진출의 가속 페달을 밟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사업부팀도 보강했다. 브랜드 마케팅팀과 퍼포머스 마케팅팀 등 마케팅 팀을 체계화, 재정비했으며 인력 또한 업계에서 5~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팀을 꾸렸다. 새롭게 세팅된 인력을 통해 브랜드 콘텐츠 감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브랜딩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B2B 사업 확장 및 해외 진출에도 드라이브를 건다. 지난해 8월에는 ‘프리뷰 인 서울’에 참가해 ‘렌징 마이크로 모달 에어’ 소재로 제작한 탄소 제로 속옷을 선보인 바 있다. 실제로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업체에게 OEM, ODM 제안을 많이 받아 이를 기반으로 B2B로서의 사업 다각화도 탐색 중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도 고려하고 있다.해외 전시회에도 참여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하는 ‘메종 오브제’를 통해 해외 계약이 체결됐으며 올해 1월부터는 대만에 수출되고 있다. 대만에 이어 일본과 중국도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며 아시아권을 넘어 동남아 및 미주, 유럽 시장 진출도 모색 중이다. 현재 자사몰 매출 비중이 85%를 돌파할 정도로 타 채널 의존도가 낮다. 이 같은 결과에는 성장동력을 ‘상품 중심’으로 꾸준히 이끌어왔기 때문. 올해에도 브랜딩과 상품에 주력하면서도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도 추진 중이다. 2024년 본격적인 해외 수출 전개와 내수 시장 외형 확장의 첫 발걸음을 떼었다.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5년 내 1000억 원대 브랜드로 발돋움한다는 포부를 내비쳤다.변성민 미언더 대표는 “좋은 속옷의 기준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화학 제품을 사용해 저렴하게 만들 수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브랜드가 지속하기 위해서는 느리지만 단단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본질과 가치에 좀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출처] 패션비즈 (https://www.fashionbiz.co.kr/)이유민 기자, 인재 영입~상품 다각화 '미언더' 올해 1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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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News
    자연 소재로 만든 ‘미언더’ 친환경 언더웨어 열풍 주도
    [자연 소재로 만든 ‘미언더’ 친환경 언더웨어 열풍 주도]나무서 추출한 실로 원단 제작프리미엄 언더웨어 신시장 강자친환경 패션브랜드 미언더(대표 변성민·사진)가 나무를 소재로 한 언더웨어로 시장에 친환경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석유화학을 기반으로 한 합성섬유가 아닌 자연소재를 사용해 기능성은 물론 피부에도 무해한 제품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미언더는 지난 2020년 론칭한 언더웨어 브랜드.국내 최초로 너도밤나무·대나무 등 식물에서 추출한 원사를 원단으로 67종, 800여개 의류 아이템을 개발·생산하고 있다.나무에서 뽑아낸 원사로 의류를 생산하는 업체는 이전부터 있어왔다. 하지만 친환경 원단으로 언더웨어를 생산하는 것은 미언더가 유일하다.가공·생산 기술의 난이도와 더불어 상대적으로 높은 생산 원가 탓에 다른 업체들이 시장에 뛰어들지 못했기 때문이다.변성민 대표는 “몸의 가장 민감한 부분에 닿는 언더웨어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라며“특허받은 섬유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인체에 해로운 화학과정 없이 알러지와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고, 신축성과 흡수성도 높여 인체 굴곡에 따라 편안하고 부드럽게 착용하도록 정교하게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미언더의 제품은 한국의류시험 연구원(KATRI)의 유해물질 안정성 검사는 물론유럽에코라벨, 미 농부무 바이오 기반제품 등 국내외 인증을 받았다.친환경 천연 향균 악취 분해 제거 기능성 섬유원단 특허도 보유했다. 미언더 제품은 원단의 특수성으로 인해 시중 제품에 비해 50% 이상 가격 차이가 난다. 하지만 사용자들의 만족도와 품질 경쟁력은 가격차를 상쇄한다.미언더 언더웨어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군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이유다.실제로 미언더의 언더웨어 40만장을 판매하며 집계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7%의 소비자가 ‘만점’이라고 답했다.이 같은 제품 경쟁력은 실적으로 이어졌다. 2021년 이후 매출은 40배 넘게 증가했고, 올해 자사몰 고객 수는 전년대비 2.5배 늘었다.온라인 판매망 강화와 함께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추진해 100억 매출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해외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일본, 대만과 동남아 지역 바이어들과 계약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일부 국가에선 내년 중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변성민 대표는 “내년 수출을 시작으로 5년 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며“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유재훈 igiza77@heraldcorp.com[출처] 헤럴드경제 (https://news.heraldcorp.com/)유재훈 기자, 자연 소재로 만든 ‘미언더’ 친환경 언더웨어 열풍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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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News
    [2024 HAPPY NEW YEAR]
    안녕하세요. 미언더입니다.2023년 한 해 동안에도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2021년 12월 법인 설립 이후 지난 2년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의지속 가능 공급망 틀을 만들고 커머스의 본질인 상품에 노력한 결과,고객님들에게 인정받는 우수한 품질의 진정성 있는 제품을 갖추었습니다.

    meunder

    2023-12-22